제품 및 식품

[비비고] 소고기장터국

한강 추워요 2020. 12. 23. 18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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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비고 장터국입니다. 

국물요리 3가지 무

아스 파담, (감미료), D-솔비톨액, 글루코노 델타 락톤(GDL)

국 상품에는 이렇게 3가지 무첨가라고 적혀있는 듯합니다.

 

다른 회사 제품들도 안 들어가 있는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.

무엇 때문에 저 3가지를 골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.

 

소고기 장터국은 김치찌개랑 된장국 이랑 달리 충남 논산에 있는 씨제이 제일제당 공장에서 만든다고 적혀있습니다.

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동방?? 미주??라는 회사에 OEM 주는 것 같았고 제일제당은 유통판매를 하였습니다.

거기에 국물 양념장?? 은 중국에 OEM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.

가격을 저렴하게 하려고 중국에 OEM 들어간 거겠죠....

 

소고기 장터국에도 많은 조미료가 들어갑니다.

명품 조리 분말 명품 조리 분말... 명품이라면 조미료가 안 들어가겠지만... 조미료가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.

발효 농축액<<이거는 조미료 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

양지 국물 농축액 2 <<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조미료 가 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

사골 농축액 23 << 이것도 조미료 일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.

장터국 볶음 양념 << 여기에 조미료를 넣고 양념을 만들 수도 있어요.

 

 

이 장터국 도 나트륨이 어마 무시하게 폭탄입니다.  찌개보다 내용량이 많은 것 같은데... 왜 짤까요?

김치찌개는 김치가 짜니깐... 이해하겠는데... 얘는 왜??? 아마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게 한몫했을 것 같습니다.

 

처음에 뜯었을 때인가?? 끓이면서 먹었을 때인가?? 육개장 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뭐 비슷한 조미료가 들어갔다고 생각됩니다.  한국인들이 음 어디서 먹었던 맛인데 뭔가 심심해  이렇게 생각날 때는 조미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.

 

아무튼 밥 먹으면서 먹을 때는 비슷할 듯 말 듯하면서 달랐습니다.

초창기에 육개장 먹으면서 오 잘 만들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  바뀌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건더기 양이 부족합니다.

장터 소고깃국 정도에 건더기 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1~2인이지만 제가 느끼기 에는 1.5인분?? 

솔직하게  1인분에 저 정도 건더기 가 들어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가격으로 보면 잘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맛은 우와 이 정도는 아닙니다. 김치찌개 류 가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. (식당이랑 비슷) 조미료 때문도 있을듯합니다.

두부김치찌개 , 돼지고기 김치찌개 나누면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조금 더 낫던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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